밀수 개봉 나흘만에 100만 관객 돌파, 두번째 범죄도시 3 이어 천만영화 될지?

영화 밀수는 텐트폴 작품이다. 텐트폴이란 텐트와 폴대의 합성어로 폴대는 텐트를 지지하는 기둥을 뜻합니다. 

 

영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대작 영화를 뜻합니다.

많은 제작비, 초호화 배우, 감독 캐스팅 배급사에서 큰 투자를 한 영화입니다.

 

밀수가 이러한 텐트폴 작품입니다.

 

영화 밀수 줄거리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평화롭던 바닷가 마을 군천에 화학 공장이 들어서면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해녀들. 먹고 살기 위한 방법을 찾던 승부사 '춘자'(김혜수)는 바다 속에 던진 물건을 건져 올리기만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밀수의 세계를 알게 되고 해녀들의 리더 '진숙'(염정아)에게 솔깃한 제안을 한다. 위험한 일임을 알면서도 생계를 위해 과감히 결단을 내린 해녀 '진숙'은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를 만나게 되면서 확 커진 밀수판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오고 사람들은 서로를 속고 속이며 거대한 밀수판 속으로 휩쓸려 들어가기 시작하는데... 물길을 아는 자가 돈길의 주인이 된다!

올 여름 더운 만큼 시원하게 해주는 영화 '밀수 (Smugglers)'의 연일 극장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약 180억 텐트폴 작품인 만큼 흥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손익분기점은 약 400만 관객이라고 합니다.

 

개봉 4일 현재까지 약 125만명의 관객이 보았으니, 앞으로의 성적이 기대됩니다.

 

하루에 약 32만명의 관객들이 밀수를 보았으니 이 기세를 유지한다면 올해 천만관객 영화달성은 순조롭겠습니다!

 

연출 : 류승완

각본 : 김정연, 류승완, 최차원

출연진 :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고민시

러닝타임(상연시간) : 129분

밀수 쿠키 영상 : 1개

 

평균 평점 7.5점으로 괜찮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혜수, 염정아의 여성 듀오 영화입니다. 1970년대 해녀들이 화학 공장때문에 일거리가 줄어들자 돈을 벌기 위해 밀수에 손을 댑니다. 

 

다양한 물속 씬과 김혜주, 염정아, 조인성의 톱스타들의 연기까지 기대가 되는 영화 밀수 입니다.